1. Learner Language
- Learner Language Development
2. Mistakes vs. Errors
3. Error Analysis
4. Identifying and Describing Errors
1) Overt and covert errors
2) Global and local errors
5. L1 Transfer
1) Contrastive Analysis Hypothesis (CAH)
2) Hierarchy of difficulty
3) Cross-Linguistic Influence (CLI)
4) Universals and Markedness
6. Fossilization
1. Learner Language
- 1960년대까지, L2 학습자들은 불완전하다고 ( incomplete user) 여겨짐
- 거기다 제 2언어 학습은 L1의 방해 요소를 극복해야 하는 과정을 보았음
- Bilingual Creativity: L2 학습자 - 언어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활동하는 지적 존재
1) Interlanguage (Larry Selinker)
: native와 target language 사이에 intermediate status
위에 zero부터 native-like 중 어딘가
- Approximative system: successive to the target language
계속해서 target language로 가까워져 감
- Idiosyncractic dialect: 개별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말투로, L2에서도 있음
- self-constructed linguistic system : L2도 역시 본인이 구축한 언어 체계에서 언어를 발화
2) Stages of Learner Language Development
① Presystematic stage
- a number of random errors 많은 오류
- marginally aware of a given subset of the L2 system 거의 이해하고 있지 않음
② Emergent Stage
- 특정 규칙이나 단어, 구 등 error가 좀 더 일관적으로 나타남
- 의도한 의미가 무엇인지 대충 이해는 감
* backsliding : 어떨 때는 correct, 어떨 때는 incorrect → U-shaped learning
맞았다 틀렸다 그래프 그려보면 U 모양
- error를 지적해도 잘 모름 → 스스로 수정 X
③ Systematic stage
- 더욱 더 error가 일관적이게 됨
- error를 지적하면 틀린 것을 앎 → 스스로 수정 O
④ Postsystematic stage = stabilization 안정화 단계
- 상대적으로 error가 더 줄어듦
- error가 있어도 본인이 알아서 다 고침
* 자기가 틀렸지만 본인이 맞겠거니하면서 너무 빨리 안정화시켜버리면 고착화 되어버림
못 알아들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나, 특정 부분을 계속 틀림 = fossilization 발생
2. Mistakes vs. Errors
1] mistake : 무작위로 or slip (잠깐, 실수!)
* L1에서도 mistake는 많이 일어남
2] error: 학습자의 성취 수준(competence)을 알 수 있음
3. Error Analysis
: 학생의 utterance 등을 싹 다 녹음하여 오류 분석
[단] - 너무 error에만 집중한다.
- 발화된 부분만 너무 초점을 맞춘다. → 이해도는 고려 X
- 학습자의 언어 시스템은 어차피 불안정
- 모르겠다 싶으면 애초에 안 쓰면 그만 = strategy of avoidance
- 전체적인 언어의 측면 X too 지엽적
4. Identifying and Describing Errors
1) Overt and covert errors
- Overt: 문장 단위에서 틀려버림
- Covert: 겉으로 보았을 때는 문법적으로 O But 문맥을 보면 틀렸음
2) Global and local errors
- Global : 대화를 지연시킴 → 이해 X
- Local : 소통가능 O minor slip이라 무슨 말인지 대충 알아들을 수 O
5. L1 Transfer
1) Contrastive Analysis Hypothesis (CAH)
: L1에 L2에 대한 방해요소만 없으면, 어려운 것은 없다. = 완벽하게 전이되었기 때문
모국어의 영향으로 L2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때도 있는데, 이를 다 대조해서 분석해서 오류를 방지해보자.
2) Hierarchy of difficulty
[ Level 0 ] Transfer 전이
: 어떠한 어려움 X
[ Level 1 ] Coalescence 합체
: L1의 2개 → L2의 1개
ex) 주격 조사 '가', '이' → 히라가나 '가'
합체
[ Level 2 ] Underdifferentiation
: L1에는 있는데 L2에 없는 경우
ex) 한국에 정관사 '그'라는 개념 X
[ Level 3 ] Reinterpretation
: L1에 있긴 한데 L2에 다르게 발현되는 경우
ex) Jose 영) [조세] 스페인어) [호세]
[ Level 4 ] Overdifferentiation
: L1과 L2가 완전히 다른 경우
ex) 스페인어에서의 조사 규칙과 영어에서의 조사 규칙
[ Level 5 ] Split 분리
: L1에 있던 하나의 개념이 L2에서는 2개 이상으로 바뀌는 것
ex) be → ser, estar / 히라가나 "가" → 가, 이 (주격 조사)
< 비판 >
① 어떻게 모든 오류들을 완벽하게 대조, 분석할 수 있냐?
② 어느 Level에 속해 있는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ex) 주격 조사 '가', '이' → 히라가나 '가'
Level 2 or 4 ?
③ 너무 분석에 치우쳐져 있지 않냐?
3) Cross-Linguistic Influence (CLI)
[1] Strong version of the CAH
: CAH가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완벽한 설명 제공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학습자의 단계까지도 다 파악해낼 수 있다.
[2] Weak version of the CAH
: 모든 언어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방해 현상 연구하고,
언어마다 일정 부분 다르다는 것을 인정 = 절대적이라고 믿지 X
* CAH는 언어를 대조 분석 But 사실은 그것보다는 개인의 경험이 더 우선하지 않냐
= 영어 학습에 있어서 개인이 어떤 경험을 했고 공부를 했는지가 더 큰 영향 > 언어
+ 언어를 대조 분석하다보니 prediction에 기반 ( '~이럴 것이다')
▣ CLI (Cross-Linguistic Influence)
- 대조-분석이 너무 거창 + prediction 기반 = 개별 학습자 무시
→ " 언어 간 주고받는 영향력 " 정도로 보자
=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 학습자 개개인이 겪은 경험과 학습을 더욱 중심
4) Universals and Markedness
- Unmarked ( 무표 ) = 보편성
→ a / the [더]
- Marked ( 유표 )
→ an / the [디]
6. Fossilization 화석화
- persistent errors across the spectrum of domains
- a normal and natural stage
계속 틀리는 오류인데,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기에, 결함이나 실패라고 봐서는 안 된다. 심지어 대화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는 주로 초기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성공적인 언어 습득이 이루어진 후에 일어난다.
잘못 intake가 되어 계속 그 부분을 틀리게 되고, 그것이 화석화되어 고착되는 것이다.
Michael Long은 이에 대해 fossilization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stabilization 정도로 말하자고 하기도 하였다.
Fossilizatoin이 왜 일어나는 원인은 Feedback 때문이라고 한다.
▣ Feedback의 종류
1) Affective feedback : Positive / Negative
- Positive : 대화를 계속 하고 싶어하는 것
- Negative : 대화를 끝내고 싶어하는 것
2) Cognitive feedback : Positive / Negative
- Positive :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 Negative : 이해를 잘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이 Positive Affective feedback과 Cognitive Positive feedback 때문에 화석화가 일어난 것이다.
특히나 이 Cognitive Positive feedback이 화석화에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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