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의 4가지 단계
1) Entry behavior (출발점 행동) : 이미 알고 있는 것, 현재 능력, 원동력, 동기
2) Establishing goals (목표 설정) : 얼마나 많은 단어를 가르칠 지, 어디까지 달성할 지
3) Devising training methods (훈련 방법 고안) : 보상, 벌, 대안
4) Evaluating Process (평가) : 절차와 과정에 대한 평가
1. Pavlov의 고전적 행동주의 < 학습 = stimuli + responses >
- 고전적 조건형성: Before) 개가 음식을 보면 침 O / 종 소리를 들으면 침 X
↓ 음식을 주며 종을 치니
After) 종 소리만 들어도 침 O
자극 (stimulus) 반응 (response)
- 반응 없이 자극만 계속될 경우, 반응은 점차 줄어들게 됨
1.5. Thorndike의 Law of effect (효과의 법칙)
: 새를 우리에 가두었을 때, 우연히 버튼이 자극이 되어서 그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버튼을 누름
그 결과로 문이 열림
= 버튼의 존재(자극) - 찌름 (반응) - 문이 열림 (결과)는 연결되어 있으며,
= 그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 계속 반복되어 강화되어 학습된다.
2. Skinner의 Operant conditioning ( 조작적 조건 형성 ) < 학습 = Responses + Consequences >
: 배고픈 쥐를 상자에 넣었는데 쥐가 지렛대를 누르는 반응을 보이자, 그 결과로 먹이가 나옴
그래서 먹이를 먹고 싶을 때마다 지렛대를 누름 = 조작적 조건 형성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먹이라는 보상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reinforcement(강화)이다.
반면, 지렛대를 눌렀을 때 전기충격과 같은 고통이 있었더라면, 행동의 빈번도 ↓ ▶ punishment
즉, 자극이 없었는데 반응이 일어나 결과가 만들어지고, 그 결과에 다시 반응
▶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과 가장 큰 차이점 : 자극 X ( = 의도 X )
인간에게 좀 더 적용 가능
3. Ausbel의 Sumption Theory ( 포섭 이론 )
: 학습은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지식이 연결지어 합쳐지는 유의미 학습이다.
1) Rote Learning (주입식 암기) = 무의미 학습 ( 기존 지식과 유기적으로 연결 X → retention X)
2) Meaningful Learning (유의미 학습) = 기존 지식에 새로운 지식이 들어가 anchor되고 포섭되며 융합
+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것을 지움 = Pruning, Systematic Forgetting
3) Pruning :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짐 ( 우연 X )
- 포섭 단계의 말소 단계로, 공통분자가 가장 적은 것을 지워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
4. Carl Rogers의 인본주의
1) Whole person: 인지적이기도 하지만, 감정적인 존재
2) Fully functioning persons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감정에 반응하며 평화롭게 살아야 함
3) Transformative pedagogy를 주장했는데, 가르치는 것보다 학습에 중점 = 학생에게 전이 = 학생 중점 = 학생은 고객
- 선생님은 facilitator(촉진자) 역할 → 진실되고, 진정한 신뢰를 보여주어야 하며,
open-mind로 의사소통하고 감정이입을 하며 대화해야 함
▶ 이렇게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만 잘 조성된다면, 인간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음
5. Paolo Freire의 비판적 사고 ( Critical Thinking )
: 학생들은 1) 학습 결과를 negotiate해야 하고 2)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과 협력해야 하며,
3) 교실 밖 현실 세계에서까지 연계시켜야 한다
→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가 필요 = Critical Thinking
- 학생 맞춤형이다 보니, 학생 중심 ( empowerment to students )
6. 비고츠키 ( 사회적 구성주의 )
- 언어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한다.
- 상징적인 관계는 인지 발달과 성장의 원동력이다.
- 아이가 이른 시기에 언어 습득을 할 때, 주어진 환경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총체적인 활동에서 의미 만들기를 하는 것이다.
+) ZPD
= 현재 발달수준 - 타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인 잠재 발달 수준
= 이 차이가 근접발달영역 (ZPD)
▶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며 ZPD를 줄여나가며, 현재 발달 수준을 점차 늘려나가야 함
7. Transfer ( 전이 )
8. Inductive Reasoning / Deductive Reasoning
- Deductive Reasoning ( 연역적 추론 ) : 일반적인 원리 → 개별적 사실
- Inductive Reasoning ( 귀납적 추론 ) : 개별적 사실 → 일반적인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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